매립장이 옆에 있어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았던 곳인데

실상 와보니 너무 시설이 쾌적하고 완벽하다.

지도선생님들과 직원들의 전문성과 실력과 친절과 따뜻함도 탁월하다.

수영장 야외 풍경도 너무 너무 아릉답다.

천혜의 선물을 누리는 듯해서

10년전에 이사와 등록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될 정도이다.

그런데 아쉬운 것 하나만 부탁드리고싶다.

수영장내부에 하늘이 보이는 창문에  수영현수막 안내문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벽면으로 이동해주고 파란 하늘이 보이게 해주면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수영장이 여기가 될 것같다.

햇빛이 문제라면 햇빛을 눈부실 때만 자동으로 반만 브라인드를 설치해도 좋을 것같다.

햇볕을 누리는 것이 사실 더 좋다.

하지만 눈에 피해가 된다면~~

세금내는 것이 아깝지않을 사회체육복지시설을 만들어주고 운영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

글을 읽어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