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수금 9시 배드민턴 수업 수강생입니다.
재미있게 수업을 들으면서 1주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이재민 대피소로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합니다만,이번 9월12일 대관으로 인한 휴강은 수강생으로 납득할수 없는 내용입니다.
지난 8월 수강료 결제시 1회분 감면과 안내가 있었지만
배드민턴반 회원들을 무시하는 행사 대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휴강은 주민센터 행사라 들었는데 주민센터 내 강당도 있고 한데 왜 굳이 수업있는 요일에 3층을 행사장으로 이용할까요?
안녕하십니까? 화도체육문화센터에 보내주신 관심과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의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말씀하신 9월 12일은 화도주민자치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는, 화도읍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식 행사로 화도읍 주민 모두를 위한 소통과 참여의 장이라는 의미가 있는 행사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주관 행사로 당초 개최 장소로 주민센터 내 강당 검토되었으나, 행사 참석 인원이 약 500명으로 예상되어 규모상 주민센터 강당에서의 행사 진행이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 그간 대관 일정에 의해 발생된 프로그램 휴강에 대한 회원님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센터는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지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관 행사 일정을 면밀히 조율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화도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96)에게 문의 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